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홍콩기업인 더 밀스(The Mills)와 함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들을 위한 곰인형 전달식을 했다.
또한 홍콩에서 재생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섬유업체 더 밀스는 곰인형의 디자인과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맥도날드의 사회공헌재단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는 더 밀스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작업으로 곰인형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헐만 추(Hermann Chiu) 한세실업 영업지원본부 상무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어린이들의 용기를 한세실업의 기부를 통해 응원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