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한금융투자 등 4개의 IB로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디지털 라이프 케어 전문 기업 ㈜솔티드가 사물인터넷(IoT)기술이 적용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솔티드 스마트 인솔(깔창)'을 출시했다.
이에따라 고가의 체형 분석 장비 운용이 힘든 헬스 트레이너들과 어려운 의학데이터를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원하는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솔티드 스마트 인솔'은 IP68 인증을 받아 방진 및 방수가 가능하고 마그네틱 단자를 사용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개개인의 다양한 발 모양과 사이즈에 맞춰 인솔의 윗 부분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솔티드 스마트 인솔'은 솔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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