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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2020년을 맞아 20여개 인기 브랜드의 최고 인기 상품 5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인기상품 특별 할인전을 16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미헌, 미로식당, 푸드렐라, 미트클레버, 빕스 등 마켓컬리 내 최고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브랜드들은 마켓컬리 고객들이 기존에 많이 구매해오던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사실상 마켓컬리 고객들이 꼽은 추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전에는 이처럼 인기가 높은 제품들 가운데 기존에 상시 할인을 자주 진행하지 않던 브랜드 상품들이 많이 참여했다.
높은 할인율과 함께 일주일간 매일 변동되는 7가지 특가 상품으로 알뜰쇼핑의 기회도 제공한다. 일일 특가로 선정되는 상품은 상시 가격보다 30~40% 이상 할인율을 더 높여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일 특가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에 변경된다.
한편 이번 할인전은 주로 간편식, 건기식, 냉동/상온 간식, 리빙 제품들 위주로 구성해 유통기한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오래 두고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많은 수량을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난 5년간 마켓컬리에서 많은 고객들이 구매해온 인기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며 "평소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고 상시 할인이 없는 제품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미리 넉넉하게 주문해 챙겨두는 합리적인 장보기를 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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