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차량 정비 고객에게 더욱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RSM 서비스 메뉴' 제도를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를 통해 자사 정비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동차 정비요금에 대한 부정 인식 개선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강진규 AS담당 상무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까지 4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변화에서 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23일까지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시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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