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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대구지역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구호 성금과 마스크, 손소독제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브랜드인 카스 맥주 제조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사를 돕기 위해 주류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 대규모 지원책도 시행한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한 생수를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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