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아성다이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구광역시에 확산되면서 생활용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마스크와 위생용품,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19가지 품목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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