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이 벽화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호텔 펜스(울타리)에 들어갈 벽화그림을 공모하며, 총상금은 100만원이다.
스케치한 그림은 호텔 홍보팀으로 이메일 신청 접수하면 되고, 공모 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최우수상은 20일 홈페이지가 발표되며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호텔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예술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에 대한 도전의식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출품작은 호텔 내 홈페이지게 공유될 예정이며, 출품작은 호텔 펜스에 출품자가 직접 담아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로비 열감시카메라를 설치, 상시소독하고 있으며, 특히 '키즈존'과 '키즈룸'의 장난감은 어린이 살균소독제로 상시로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포국제공항과 자동차로 10분, 킨텍스와 20분, 인천공항에서 40분,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수상레저체험센터, 김포 경인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합리적인 가격대 호캉스와 관광을 위한 호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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