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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미용실 '로위(LOWE)'를 운영하고 있는 벤틀스페이스가 두번째 공유미용실 신촌점을 4월 초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벤틀리스페이스는 단순 창업 지원 외에도 기술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엔 신세계·LG·SK 등 대기업에서 20여년간 개발자로 근무한 이상희 CTO를 영입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앱 기반의 고객관리솔루션(CRM)도 로위 신촌점 헤어디자이너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재원 대표는 "미용 종사자들에게 더 좋은 미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유미용실을 시작했다"며 "2018년 말부터 쌓아온 공유미용실의 매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8조원 규모의 미용산업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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