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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의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는 바운서, 아기소파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이동 시 꼭 필요한 유모차, 카시트 등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손오공에 따르면 아기 다리를 덮는 사이즈의 바스락 놀이매트에 '사과 딸랑이'와 귀여운 '기린 애착인형'이 붙어있으며 구성품 모두가 폭신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의 입과 손에 안전하다.
손오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들이친구 셀프메리' 사용 인증을 하면 구입가의 10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에게 제품가격(2만5000원)의 100%를 손오공이샵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적립금은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에서 투모로우 제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손오공 관계자는 "나들이친구 셀프메리는 만지고 차고 입으로 탐색하는 등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스스로 움직이며 전신운동도 할 수 있는 오감발달 놀이완구"라며 "아기의 감각 발달을 돕는 감각놀이 제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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