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지난해 한정 출시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닭 특수부위 '닭껍질튀김'을 전국 매장에 정규 메뉴로 출시했다.
KFC는 그 동안 일부 매장이나 기간에 따라 한정적으로 선보여왔던 원조 닭껍질튀김을 고객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요청에 따라 상시 판매하기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KFC앱(딜리버리, 징거벨오더) 및 다양한 딜리버리 주문 채널 등을 통해 쉽고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 원조의 맛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정식 메뉴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봄, 여름 시즌에 맥주나 음료와 곁들이기 좋은 닭 특수부위 시리즈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