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중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입점 지원, 상품 판매,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27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상품만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특집 방송 '함께 가는 중소기업 특별전'을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3~4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고객 수요가 높은 평일 낮 시간대에 집중 편성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프라이팬', '친환경 타월', '애견 매트', '스테비아 토마토'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2시 20분부터는 '침대 매트리스'와 '주방용 수세미' 등을 소개한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도 특별 기획전을 열어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을 소개한다. 다음 달 23일과, 25일에는 티커머스 채널를 통해 국내산 반건조 가자미와 국내산 민어를 각각 선보이는 등 수산품 판로 지원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셜 펀딩을 통한 기부금 마련에도 나선다. 롯데홈쇼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함께 가는 중소기업 특별전' 상품을 소개하고, '착한 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