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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후루코리아, 배달의민족 'B마트' 통해 프리미엄 과일 선보인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16 07:43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의 'B마트'에 입점해 고품질 과일을 실시간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B마트는 1~2인 또는 맞벌이 가구를 겨냥해 배달의민족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실시간 배송 서비스다. 배달의민족 앱에서 최소 주문 금액(5,000원) 이상만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도록 빠르게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의민족은 전국 16곳에 도심형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과일, 샐러드와 같은 신선식품부터 이유식, 밀키트, 사무용품, 생활용품까지 총 3,000여 종의 상품을 직접 매입해 보관, 배송하고 있다. B마트는 현재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된다.

스미후루코리아는 'B마트'를 통해 ▲감숙왕 파인애플 ▲스위트 마운틴 ▲키위티 바나나를 선보인다.

이중 '파인애플의 왕'으로 불리는 '감숙왕 파인애플'은 청정 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파인애플이다. 산에서 자란 '스위트 마운틴'은 필리핀 청정 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재배되어 일반 바나나보다 더 당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신선한 과일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B마트'에 입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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