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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섬유 연구개발 기업 '(주)위몬 (대표 김서룡)'이 특허받은 원단으로 만든 기능성 마스크 'Cyaan과 Fado'를 출시하며 마스크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위몬이 출시한 기능성 마스크 'Cyaan과 Fado'는 일회용이나 단순 비말 차단용이 아닌 항균, 소취, 흡한속건 등의 복합 기능성을 부여하여 코로나 19 이후에 닥쳐올 바이러스, 세균 등을 대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마스크인 'Fado'는 NP분할사와 에어로실버 항균사를 3중직으로 제직하는 독창적인 특허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NP분할사는 머리카락 굵기의 1/100 (직경 1 micrometer=1/1,000,000m)의 초극세사 3차원 구조로 되어있고, 분할 시 생긴 무수히 많은 micro 공간이 있어,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며, 물체에 묻어 있는 먼지나 오염물 제거 능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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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위몬은 환의복, 침대시트, 담요 등의 병원 린넨 제품시장으로 시선을 돌려 아무런 기능이 없는 면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닌 "항균, 소취 등의 기능으로 감염병이나 욕창 같은 질병과 더불어 바이러스, 세균 등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며 "수십 년간 싼게 최고다 라는 틀에 갇힌 병원 린넨 시장을 변화시킬 선구자가 되고자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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