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회원사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 종합연구센터(CAIQTEST)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대표 수출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적극적으로 산업정보를 교류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CAIQTEST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중·장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한중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 및 원료동향 등 정보 교류 ▲중국 인증(위생허가)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 지원 및 R&D 참여 등 양국 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