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2020 추석 선물 세트 선보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판매되며, 배송은 9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글래드 추석 선물 세트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래드라이크' 멤버십과 다이닝 전용 멤버십 '글래드라이크 잇츠', 서울 4개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의 숙박권과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식사권, 글래드 마포 '그리츠M'의 식사권,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런치/디너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제품으로는 프렌치랙, 숄더랙 각 600g 2팩으로 구성된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세트', 500g 3팩으로 구성된 블랙앵거스 LA갈비와 청정 삼겹 제육구이 등을 3만원~9만원대에 판매한다. 꽃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로 구성된 10만원 초반대의 한우 세트부터 한우 1++등급의 꽃찜갈비, 꽃등심 등이 포함된 한우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육류 세트, 참옥돔, 참굴비, 은갈치, 고등어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 과일 세트, 와인 및 위스키 세트(그리츠 레스토랑 방문 수령)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마켓컬리, SSG닷컴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