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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7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를 출시했다.
특히 70만 장의 사물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이 적용, 집 구조를 스스로 파악하는 것도 장점을 꼽힌다. 거실, 주방, 침실 등을 구분해 청소를 원하는 공간이나 원하지 않는 공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도 편리하다. 6개의 레이저 센서를 비롯한 범퍼 센서, 낭떠러지 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감지해 회피한다.
고객은 코드제로 M9 씽큐를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LG ThinQ)에 연결해 스마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홈뷰 기능을 이용해 집 밖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반려동물이나 집안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홈가드 기능은 고객이 외출했을 때 집안의 지정된 구역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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