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비뇨의학과 이광석·구교철 교수, 감염내과 이경화 교수팀의 '공기매매-감염병 의증 환자의 조기 선별진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스마트 알고리즘 개발 및 이동식 격리 연계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주관 감염병 방역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이광석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형민 교수, ㈜한국이엔씨,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연구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말까지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COVID-19) 포함 공기매매-감염병 의심 환자들의 분류 및 이동식 감염병 진료소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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