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온라인 단골등급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신비한 단골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지난 1년간 단골등급제 도입은 성공적이란 평가다. 10월 현재 홈플러스 온라인몰 이용자 중 'White+' 등급 이상 단골 고객 비중은 60%에 달한다. 특히 단골등급 회원은 일반 고객보다 월평균 구매 빈도가 21.7% 많고, 월평균 소비액도 24.5% 더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단골 고객 사은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7일까지 한우 카테고리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10월 한 달 매주 다른 상품 카테고리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단골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Gray+' 등급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온라인몰 첫 주문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간편식 0원 구매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최근 1년간 'Black+' 등급을 꾸준히 유지한 고객에게는 케이크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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