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에 LG 올레드 TV 초대형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압도적 규모의 옥외 광고를 통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LG 올레드 TV의 뛰어난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4월경 이 지역에 높이 26미터 직육면체 형태 지주 구조물을 세우고, 구조물 앞면과 뒷면에 각각 가로 12미터, 세로 21.8미터 크기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옥외 광고로 LG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을 표현했다"며 "차별화된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는 한편, 색다른 광고를 보는 즐거움까지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