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롱민)은 기획재정부 고시에 의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8년에 설립되어 국산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의료기기에 대한 R&D, 표준 등에 대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허영 재단 부이사장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으로 재단은 개인,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기부자들은 기부금에 대한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해 K-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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