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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만개'가 '베스트 트로트 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김호중의 '만개'는 지난 9월 23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타이틀곡이다.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김호중의 독보적인 역량이 담겨 있는 이 앨범에서, 다가올 사랑과 나아질 삶에 대한 꿈을 노래하는 '만개'는 피어나고 싶은 꽃을 의인화하여 감정 표현을 극대화한 곡으로 담담한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절제된 감성부터 절정까지 순차적으로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정규 1집 '우리家'가 지난 28일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52만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호중은 난 29일 개봉한 팬무비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 PART1 앨범이 공개될 예정으로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호중이 '파트너'를 통해 공개될 이번 앨범으로 어떤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번 김호중의 '만개'에 이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14.79%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의 '시절 인연',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0월 19일까지 '가을에 듣고 싶은 감성발라드'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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