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펜데믹 상황에서 맞은 올해 추석의 판매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매출이 약 2배로 늘어 예년과 달리 명절에도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기화되는 '집콕 라이프'와 거리두기 걱정이 덜한 캠핑, 아웃도어 활동 수요가 높아지며 관련 품목들의 매출도 대폭 늘었다. 추석 전주와 비교해 추석 주간 동안 아웃도어패션과 자전거·킥보드, 캠핑용품 등의 매출 증가폭은 3배에서 6배에 달했다.
한편, 티몬은 이번 추석 당일(1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월 첫째 날의 '퍼스트데이'와 7일 간의 쇼핑축제인 퍼스트위크를 진행했다. 초특가로 판매하는 '티몬블랙딜'과 매시간 한정 특가를 선보이는 '타임어택'을 선보였으며, 3일까지 연장 운영된 추석맞이 기획전으로도 연휴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혜택의 특가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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