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의 2020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특히 ▲2014년 전국 14개 수준이었던 서비스센터를 2020년 27개로 확대 ▲2015년, 전 차종 업계 최장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 제공 ▲2016년, 아시아 최초 차량 주치의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 도입 ▲5년간 국내 등록 대수 증가(127%) 대비 높은 워크베이 확충(191%) 등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불과 2점차로 국산 및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서비스 만족도2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지난 1년 이내 새차를 구입한 10,977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성능 등 전반적인 차량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조사한 '제품 만족도' 에서도 볼보자동차가 879점을 기록하며 국산차와 수입차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국산차 평균은 786점, 수입차 평균은 811점으로 수입차 평균이 소폭 높았다.
한편,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 통합 브랜드인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런칭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No.1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노력들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서비스센터 93%, 워크베이는 95%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 받을 수 있는 '평생 부품 보증(Customer Lifetime Parts Warranty)'의 대상을 일반수리에서 사고수리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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