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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올 3분기 헬스케어 브랜드 중 1위, 대한민국 전체 브랜드 중 27위에 랭크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건강', '언택트', '집콕' 등 트렌드가 확산되고 안마의자가 인기를 모으면서,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브랜드가치를 꾸준히 높이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바디프랜드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분기 기준 각 연도별 순위 비교 시 2016년 95위로 100대 브랜드에 첫 진입한 이후, 2017년 47위, 2018년 36위, 2019년 35위, 2020년 27위로 매년 지속적으로 순위를 높이며 현재는 대한민국 20위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왔다. 특히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3대 R&D 조직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5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 유일의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실제로 지난 6월 출시된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은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 대표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거듭한 결과가 곧 브랜드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는 IoT,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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