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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편안, 2배 빠른 액상형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 출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4:40



금일(8일) ㈜몸이편안에서는 지난 5일 2배 빠른 액상형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을 정식 출시했음을 알렸다.

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리 삶의 방식에 큰 폭의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언택트가 주요 라이프 키워드로 떠올랐으며, 모임이나 여행 등 아웃도어활동은 감소하고, 인도어 활동이 증가했다.

음주 문화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변화했으며, 실제 주점 등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보다는 이른바 홈술족이 늘어났다. 얼핏 생각하면 전체적인 주류 판매 시장이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나, 오히려 주류 판매량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이트 진로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19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92.4%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CU나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내 주류 매출도 소주, 맥주 등 주류 종류별로 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시 말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이전이나 이후나 사람들의 주류 소비량은 여전함을 의미하며, 이는 다시 음주 후 숙취에 대한 시달림 역시 이전과 같음을 의미한다.

숙취해소제 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기준 1400억원 규모였던 숙취해소제 시장은 지난 2019년에는 2400억원으로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왔다. 그리고 그 성장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 역시 단순히 좋다고 구매했던 시기에서 벗어나 나에게 맞는지, 성분은 어떠한지, 가성비는 좋은지 등 다양하고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보는 등 보다 더 스마트해졌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몸이편안의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최대한 부합한 제품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숙취해소제를 복용의 적기로 음주 전과 음주 직후 각각으로 보는 편인데, 기존의 숙취해소제 제품군들은 이런 부분을 딱히 구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몸이편안의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은 이러한 부분을 맞춤 보완한 제품으로, 음주 전에 먹는 '이슬간'과, 음주 후 먹는 '처음간'으로 나눠 출시됐다. 이슬간의 경우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는 굼벵이 가수분해물과, 숙취해소 예방 및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헛개나무, 벌꿀, 배 농축액 등을 주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음주 후 먹는 '처음간'은 매실농축액, 감식초 및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이슬간처럼'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한 배우 오대환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친숙함을 더했다.

㈜몸이편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신한 '이슬간처럼'은 단순히 음주 전후 같은 제품을 두 번 먹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는 성분으로 음주 전(이슬간), 음주 후(처음간) 맞춤 제조된 숙취해소제다. 특히 물 없이 바로 복용이 가능한 액상형으로 돼 있어 복용 및 효과가 빨라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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