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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8일) ㈜몸이편안에서는 지난 5일 2배 빠른 액상형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을 정식 출시했음을 알렸다.
실제 하이트 진로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19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92.4%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CU나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내 주류 매출도 소주, 맥주 등 주류 종류별로 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시 말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이전이나 이후나 사람들의 주류 소비량은 여전함을 의미하며, 이는 다시 음주 후 숙취에 대한 시달림 역시 이전과 같음을 의미한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몸이편안의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최대한 부합한 제품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숙취해소제를 복용의 적기로 음주 전과 음주 직후 각각으로 보는 편인데, 기존의 숙취해소제 제품군들은 이런 부분을 딱히 구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몸이편안의 숙취해소제 '이슬간처럼'은 이러한 부분을 맞춤 보완한 제품으로, 음주 전에 먹는 '이슬간'과, 음주 후 먹는 '처음간'으로 나눠 출시됐다. 이슬간의 경우 간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는 굼벵이 가수분해물과, 숙취해소 예방 및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헛개나무, 벌꿀, 배 농축액 등을 주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음주 후 먹는 '처음간'은 매실농축액, 감식초 및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이슬간처럼'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한 배우 오대환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친숙함을 더했다.
㈜몸이편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신한 '이슬간처럼'은 단순히 음주 전후 같은 제품을 두 번 먹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는 성분으로 음주 전(이슬간), 음주 후(처음간) 맞춤 제조된 숙취해소제다. 특히 물 없이 바로 복용이 가능한 액상형으로 돼 있어 복용 및 효과가 빨라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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