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사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언택트 버전 '촬영 ON 스튜디오'를 활용, 전라북도 무주군 괴목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원격 영상 콘텐츠 교육을 시행한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꿈꾸는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영상 제작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ICT 활용 역량이 필요한 상황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전 국민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