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서 이른바 '비인기과'로 분류되는 흉부외과·외과 등은 중도 포기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직률이 높은 진료과는 ▲핵의학과 6.1% ▲흉부외과 4.1% ▲산부인과 3.4% ▲외과 3.3%로 정원 미충족 기피 과들의 대부분이 사직률 또한 높았다.
반면, 높은 전공의 지원율을 보인 ▲정형외과(166.1%) ▲재활의학과(161.7%) ▲피부과(152.7%) ▲이비인후과(144.9%) ▲성형외과(141.8%) 등의 진료과들은 0.3~1.2% 정도의 비교적 낮은 사직률을 나타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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