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석승한 교수(원광대산본병원 신경과)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또한 치매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설립된 원광대학교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200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병원장으로 재직했으며 다양한 치매정책 수립에 자문 및 교육, 연구를 통해 치매극복에 기여해 왔다.
또한 석 교수는 2013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3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우리나라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견고한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보건의료행정가이기도 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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