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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식품 PB 브랜드 '고메이 494'가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온라인 식품 배송업체인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에 나선 것.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494 PB는 프리미엄 컨셉에 맞는 뛰어난 품질로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갤러리아는 고객들에게 호응도 높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외부 판매채널 확대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고메이494 PB는 올해 언택트 소비에 힘입어 올해 1월-9월까지 매출 신장율이 전년 대비 약 66%로 고(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메이 494 가정간편식(▲짜장 ▲카레 ▲생선구이 ▲찌개류 등) 매출은 전년 대비 287% 신장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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