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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거제 벨버디어 미술관 '아틀리에 한'에 영화 기생충 속 등장했던 유명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틀리에 한에는 '마야 2078' 외에도 박승모 작가의 '마야 0153', '마야 0257'과 알루미늄 와이어로 사람을 형상화한 '김영남', '유현정' 등을 전시 중이다. 거제 벨버디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틀리에 한'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이색 미술전시관이다. 설악 쏘라노와 거제 벨버디어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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