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숨어 있는 관광지로 떠나볼까?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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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떠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올가을은

유다른

상황이다.

이럴땐

비교적

덜

알려진

새로운

나들이

코스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은

올여름

개방된

동해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의

전망대<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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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한껏

무르익고

있다.

덩달아

마음도

들썩인다.

어디라도

찾아

가을맞이를

해야

하겠으나

올해는

유다른

상황이라

선뜻

나서기도

쉽지가

않다.

이럴

땐

비교적

덜

알려진

새로운

나들이

코스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마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집콕생활의

우울함을

잠시나마

떨칠

수

있는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로

최근에

새로

문을

연

'신규개방

관광지

6곳'과

매일

한정된

인원에만

개방되는

'한정개방

관광지

1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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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은

관광지

2,209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