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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장기 투숙 고객들을 위해 세탁부터 요리까지 가능한 주요 생활편의 시설을 한 데 모은 '두두 라운지(DODO LOUNGE)'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두라운지는 코로나19에 답답함을 느낀 고객들이 한 달 살기 등 안전한 공간에서의 장기 투숙 관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리한 호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기본적인 취사가 가능하도록 주방 도구가 구비된 공유 주방, 세탁기는 물론 건조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휴게공간으로 구성했다.
장기 투숙의 편의성을 고려한 두두 라운지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장기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서울드래곤시티 2층 아케이드에 위치해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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