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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이 화재예방관리 우수 사업장에 부여하는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사)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평가는 소방·건축·피난·재난 등 6개 분야 총 238개 항목에 대한 소방·안전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로 진행되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주요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지만 이 시기를 안전한 사업장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간으로 활용하여 향후 사업 재개 시 고객, 임직원, 경마관계자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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