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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곡교천과 현충사 은행나무 길을 배경으로 중부권 인기 도심 속 야영장으로 통하는 '곡교천 야영장'(충청남도 아산시 곡교천로 407)이 최근 재개장했다.
야영장은 코로나 예방 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전체 67면 중 50면만 개방하여 운영 중이다. 야영장 옆에는 2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시설과 리어카를 이용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야영장 편의 시설로는 화장실 (남·여 각 2개동, 장애인 1개동), 남·여 샤워장, 식수대 2개소 등이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식수대에서는 온수가 공급된다. 야영장 이용은 1면 4인 사용 기준이며, 이용료는 1일 주중 1만 5000원, 주말 및 공휴일과 휴일 전날은 2만 원이다. 기본적으로 20리터 쓰레기봉투도 제공된다.
김형우 관굉전문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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