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2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세번째 인증을 받았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국내외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 및 젊고 유망한 라이징스타들을 무대에 꾸준히 세워 이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왔으며, 대학생들의 문화콘텐츠 체험을 위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등을 통해 클래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시리즈 콘서트를 진행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트엠콘서트에 대한 현대약품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비롯해 메세나 회원제도, 유튜브 채널 '아트엠콘서트TV' 운영 등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클래식계의 저변 확대라는 사명감과 함께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클래식 음악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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