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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The Cloud Native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WCA는 영국의 텔레콤 전문 매체인 Total Telecom(토탈 텔레콤) 주관으로 1999년에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전 세계 통신사, 제조사를 대상으로 기술,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한국의 5G는 세계 최초를 넘어 글로벌 최고"라며 "ICT 1등 국가 위상을 확고히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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