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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건설부동산] 대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신개념 공간활용 선보여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0:16


◇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성을 지닌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들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거나 마감재와 조경, 커뮤니티 시설에 신경쓰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달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대에 분양된 포스코건설의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총 456가구 규모로 아파트 300가구와 '시그널 3.0' 156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세대, 84㎡ 130세대이며 시그널 3.0 84㎡ 156실 등으로 마련됐다. 이중 시그널 3.0은 더샵이 대구에서만 특별히 제안하는 신개념 복합주거상품으로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공간활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여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내부는 타입별로 알파룸, 복도 팬트리, 와이드 다이닝, 올인원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이는데 힘썼다. 여기에 2.4m 천정고에 우물천정 15cm까지 더해진 2.55m의 층고로 확트인 공간감을 느끼도록 했다.

스마트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음성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홈 컨트롤 편리기술(AiQ Convenience), 단지내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한 안전기술(AiQ Safety), 세대 내 공기질 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청정환기 시스템이 작동되는 건강기술(AiQ Health) 등으로 나뉜다.

모던하고 세련된 조경도 특징이다.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와 아트 벤치 및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된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와 질감의 초화류를 식재한 정원인 테라스 가든, 웰컴 티하우스 등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중앙 옥상 정원(지상 4층)과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받는다. 피트니스, GX룸, 샤워실 등의 스포츠존과 온가족카페(북카페), 키즈룸, 스마트워크룸 등의 에듀존을 마련했으며, 이 외에도 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침산동은 대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이마트(칠성점), 롯데마트(칠성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신천대로, 노원로 등을 통해 인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1호선 대구역 뿐 아니라 KTX, SRT가 모두 정차하는 동대구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은 물론 철저한 방역 속 예약제로 실물 견본주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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