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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고객의 건강상태 따른 맞춤형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투홈 H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본인의 건강검진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신체부위별 건강상태에 따라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을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등록한 건강정보가 '간'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찾아 보여준다. 서비스는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안드로이드폰만 가능, 아이폰 제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의 건강에 맞춰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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