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8-19일 2021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는 '2020 KB Analyst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기업분석부 애널리스트들이 담당 산업부문과 유망 종목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성장 테마로서의 그린(Green), 언택트 등의 흐름이 사회와 경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가 주식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주는 투자 기회와 리스크를 가늠해 본다.
신동준, 유승창 리서치센터장은 "2021년 경제, 사회, 금융 시장의 장기 패러다임 변화가 시작되는 해이다. 'KB Analyst Day'는 어떠한 변화를 예상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산별로 내년 금융시장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요인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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