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내달 1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달특급은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 중 하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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