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가 '마이 글로우'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티르티르의 마이 글로우 라인은 피부 본연의 빛을 케어해 수분을 머금은 듯 투명하고 건강한 물광을 부여해주는 물광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쿠션 2종, 하이라이터 2종, 프라이머, 블렌더 박스 등 6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티르티르 '마이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앰플'과 '쉬머' 2종으로 출시됐다. '마이 글로우 앰플 하이라이터'는 부드럽게 멜팅되는 앰플 스틱이 물빛 광채를 선사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며, '마이 글로우 쉬머 하이라이터'는 은은하게 빛나는 쥬얼리 파우더가 피부 본연의 화사한 빛을 밝혀준다. 눈가, 광대, 콧대, 턱 등 광채를 원하는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
'마이 글로우 물결 프라이머'는 살구빛 물방울 코팅막으로 피부 요철과 모공을 정돈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프라이머다. 프라이머를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면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촉촉한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이외에도 티르티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더욱 손쉽게 구현해주는 '메이크업 블렌더 박스'를 출시했다. 얼굴 굴곡에 맞춘 3가지 미니 사이즈의 스펀지가 더욱 섬세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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