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생활맥주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모든 매장에 염지닭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우수 가맹점인 '엘리트 파트너'를 선정해 맥주 전문가 교육 및 마케팅, 사은품 지원 등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했다.
생활맥주 전략기획팀 이호준 팀장은 "생활맥주는 본사에서 운영 중인 직영점만 23개에 달할 정도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탄탄한 브랜드"라며,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진행하는 가맹상담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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