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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러쉬의 립스틱 컬러 5종은 상큼한 체리 빛 레드 '로즈엔젤레스', 말린 장미빛 '베어테딘', 짙은 브릭 레드 '사이돈', 관능적인 루비 레드 '킨샤사', 누디한 톤다운 핑크 '키갈리'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러쉬 고체 립스틱 전용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재활용된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작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알로에 베라와 호호바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해 예민한 눈가에 부담을 줄이고 섬세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총 5가지의 컬러로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실버 '성공', 황금빛 태양을 닮은 골드 '환상', 푸른 터키석을 닮은 '동기부여', 우아한 브론즈 컬러 '현실기반', 그린 메탈 컬러의 '용기'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러쉬의 모든 제품은 베지테리언(Vegetarian)이며, 그 중 약 90%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건(Vegan)"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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