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소비자들의 쇼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점 GS25가 생필품 파격딜 프로모션(이하 파격딜)을 진행한다.
GS25의 이번 파격딜은 지난 8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대형할인점 등의 심야 영업 시간의 제한으로 소비자들이 겪는 쇼핑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내 주택가 입지 100개 점포의 지난 8일~9일 양일간 밤 9시 이후 매출은 전주 동요일 대비 4.8% 오른 것으로 나타나 심야 시간대 쇼핑객이 점차 편의점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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