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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캘리포니아산 블랜딩 와인 '아포틱(Apothic)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했다.
라틴어로 '저장실', '포도주 창고'를 뜻하는 '아포테카'와 '서사시'를 뜻하는 '에픽'을 합성한 '아포틱'은 도전적인 블랜딩으로 색다른 맛을 추구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2010년 설립된 신생 와이너리로, 국내 시장에서도 와인 애호가 사이에 조금씩 저변을 넓히며 최근 3년간 연 평균 1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아포틱 카버네 소비뇽의 론칭을 기념해 코로나 19로 지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와인잔 증정 및 가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상의 블랜딩을 통해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아포틱 카버네 소비뇽'의 안정적인 구조감과 풍부한 과실향이 코로나 19로 지친 와인 애호가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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