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누리병원 제4기 '척추전문병원'에 지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04 13:57


나누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전문병원 제도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고난도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환자 구성 비율, 의료 질 평가 등의 7가지 지정기준에 의거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척추분야를 비롯해 총 101개의 병원을 이번 제4기(2021년 1월 1일~2023년 12월 31일) 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

척추분야에서는 총 16개의 병원이 선정됐으며 그 가운데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과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강남나누리병원과 인천나누리병원의 경우 4회 연속, 수원나누리병원은 2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척추 치료 전문병원으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환자 사례 및 비수술, 수술 치료 등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의료진 통합 화상집담회인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최근 200회를 맞는 등 지속적인 의료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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