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연장해 운영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콤보 할부 선택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블랙그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1월 보다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쿼녹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 혹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이달에도 고객들의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차량 가격 지원 등의 경쟁력 있는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든 쉐보레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심 있는 차량의 구매 예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 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2월 한달간 온라인 구매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고 3월 10일까지 최종 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제트 200W 무선청소기,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