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지난 5일 광명 스피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사이클 꿈나무 스포츠 의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 김기운 대한자전거연맹 전무와 영등포 공업고등학교 덕산중학교 지도자 및 사이클 꿈나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해 사이클 의류를 지원받은 꿈나무들은 한 목소리로 "사이클 의류와 용품이 비싸 경제적 부담이 있었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 훌륭한 사이클 선수로 성장해 경륜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사이클 꿈나무 선수 육성과 발굴을 위해 대한자전거연맹에 매년 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동 사업은 사이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