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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네이버와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대한항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항공 서비스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의 수요와 행동방식을 분석하고, 자사의 기술력과 결합해 관련 사업으로의 활용 범위를 한층 더 넓혀 나간다.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도 대한항공의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접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네이버 양사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연계 등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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