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3일 오전 11시 협회회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건강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심기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은 "국가의료의 한 축인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과 최문석 부회장, 김경호 부회장, 최건희 의무·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에서는 심기준 회장과 이세환 부회장, 신종훈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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